강화군 하점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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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13 08:23본문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영선)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윤옥)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를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어르신들의 보금자리 가꾸기에 힘을 모았다.
유영선 회장은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께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면서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봉사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분들께 감사드리며, 하점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