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6월까지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2-21 08:29본문
안성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시설물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등 총 48,324개로 망실 및 훼손 여부, 시인성 확보, 표기내용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비정상 주소 정보시설에 대해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의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노후된 시설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이천시, 소상공인 음식문화개선 특화사업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환경 조성 24.02.21
- 다음글부천시, ‘2024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종합계획’ 추진 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