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주민, 떡국떡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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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2-08 08:29본문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 오두리에 거주하는 주민 방상복 씨가 지난 6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떡 32kg을 기탁했다.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