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설 연휴 전 환경정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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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31 08:14본문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달용)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하일리 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회원 21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방치된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달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지만 연휴 전 깨끗한 관내 환경 유지를 위해 작업에 힘써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해진 거리에서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연휴 전까지 쓰레기 수거 및 불법투기 단속 등 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