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 폐비닐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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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09 09:43본문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학겸)는 지난 5일 마을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던 폐비닐을 수거했다.
불법 매립 및 소각으로 인한 토지오염과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이날 김학겸 협의회장은 “논과 밭에 산재해 있던 폐비닐을 정리해 불법 소각이 눈에 띄게 줄고 농촌지역이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영농 폐비닐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