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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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30 08:27본문
강화군 양사면 기독교연합회(목사 김선민)와 ㈜재우건설(대표 한영광)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5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양사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선민 목사는 “양사면에 위치한 8개 교회의 뜻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한영광 대표는 “북성리에 거주하며 사업을 하고 있기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매년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는 주민분들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 사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