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 외국인 유치와 강원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공동토론회(포럼) 개최 > 성남시의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6.0'C
    • 2024.11.18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의회

강원도립대학교, 외국인 유치와 강원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공동토론회(포럼)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4-22 07:51

본문

NE_2024_PLMIYS59936.jpg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괌)는 18일(목) 14시,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학철)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공동 토론회(포럼)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포럼)는은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 인구감소, 청년유출심각, 중소 제조기업 인력부족, 고숙련 전문인력 확보, 농촌인력심각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유치와 산업생태계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되었다.

발제를 맡은 양철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은 강원도의 외국인 현황과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의 발표에서“광역지자체가 법무부의 비자발급 및 체류기간 결정 권한을 일부 위임받아, 외국인 인력 등 지역에 필요한 인력 및 우수 인재를 주도적으로 선정해 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였다.

최근표 기획홍보처장(강원도립대학교)은 대학에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 및 관리 개선 방안의 발표에서“고등 인력확보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이 많은 산업구조 인력요구에 대응하는 직업수요의 맞춤이 필요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기술 중심의 교육이 강원직업 산업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라이즈(RISE)사업 준비를 위해 공립대학의 주요한 역할을 하고자 대학과 지역 성장을 목표로 외국인 유학생의 인턴십과 현장 실습 제도를 개선해야 하며, 이를 위해 법적인 부분과 제도적인 부분을 보완하여 타 대학과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호 정책기획단 팀장(강원테크노파크)은 지역의 일자리 및 외국인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맞춤형 인력 수급을 위한 수요조사, 외국인 우수인력의 국내 체류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발전방향에 대해 제안하였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특례법에서 거론되었던 △외국인 체류 요건 완화 △외국인 유학생 영주권 신속처리(패스트트랙) △광역지자체 이민비자 자격 신설 △강원 라이즈 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취업 비자 전환 서비스 등 프로그램 운영 계획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문제를 위한 정보 포탈 통계 구축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포럼을 진행한 4개의 대학 및 연구기관 기관장들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미래산업 글로벌도시’관련 주제의 세미나로 비전 구체화를 위해 앞으로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4

4

5

6

3

4

4

4

8

6

6

8
11-18 11:44 (월) 발표

최근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