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벼 베기 현장 방문 농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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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10 17:00본문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지난 8일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이하여 강화남부농협 관계자와 함께 벼 베기 현장을 방문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쌀값 폭락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 농민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와 잦은 강우로 벼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바쁜 면정에도 영농 현장을 직접 찾아와 고민을 함께해 주셔서 힘이 된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 흘려가며 노력해 주신 농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 해 동안 농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