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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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29 17:00본문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25일 10월 안전점검 날을 맞이하여 대룡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동면 자율방재단, 이장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점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대룡시장은 오래된 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장소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에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며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