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조동칠)가 5월 3일 가정의달을 기념하여 한 발 빠르고 두 발 가까운 Thanks Day 가족친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임직원의 가족을 초청하였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 59명, 80세 이상 노부모 59명, 성년 자녀5명의 해당 직원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였다.

특히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공사직원(김00)은 ‘작년 어린이날은 비가 많이 내려 야외활동을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화창한 오늘 아이손을 잡고 출근도 함께하고 선물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를 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애사심을 나타냈다.

또한 공사는 일·가정 양립,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적 사내 문화를 조성을 위해 징검다리 휴일(공휴일 전·후) 연차 사용을 적극 장려하였다.

조동칠 사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특별한 시기에만 기념 할 일은 아니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며는 기회를 갖자”라고 했다. 또한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시행하여 직원들이 만족하는 공사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