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 위한 읍면동 및 자활센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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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광주시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16개 읍면동 자활담당자와 사례관리 담당자,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자활 지원 계획 수립 및 참여자 관리 절차, 조건 이행 기준 및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소개,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자활생산품 판매 증대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민과 관, 참여자와 종사자가 서로 소통하며, 저소득층의 심리적, 경제적 자립을 위해 내실 있게 시스템 을 운영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일할 기회를 찾는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
능력 배양 및 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는 자활센터에 위탁하여 13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