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정발전 유공자 등 15명에 시민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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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방세환 광주시장은 2일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시민 15명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4일부터 열릴 제26회 광주왕실도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전수된 표창은 시정발전 유공 (1명), 통합방위발전 유공(3명), 장애인의 날 유공(1명), 택시정책 유공(3명), 2023년 광주시 향토기업 선정 인증서(2명), 2023년 광주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인증서(5명) 등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4일부터 제26회 광주왕실도기축제가 개최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6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왕실도자기의 본고장으로서 품격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내부적으로는 본인의 업무 역량을 키워 전문성을 키우고 외부로는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