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바른미래당은 성남지역 일부 지역을 제외한 공천을 단행했으며 더불어민주당도 경선을 통한 각 지역구 시도의원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함에 따라 3당의 후보 경쟁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9일 제33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6.13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 각 지역 대상자를 의결 발표했다.

광역의원은 제1, 제4,5,6선거구를 제외한 후보를, 기초의원은 다,타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선거구의 후보를 단수 공천했으며 제외된 선거구에 대해선 후보자 추가 공고 연장을 발표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도 4일과 5일 경선지역에 대한 여론조사 등을 벌여 광역후보 경선 지역인 제1선거구 박창순 후보와 함께 기초의원 공천 확정, 각각 발표했다.

이에 따라, 3당의 후보 진영과 함께 군소 정당의 후보 진영도 다음주 사무실 개소식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치열한 경쟁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각 당별,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군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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