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이 선택할 포스트 이재명은 누구? > 하남시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6.0'C
    • 2024.11.01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하남시

성남시민이 선택할 포스트 이재명은 누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3-12 16:54

본문


6.13지방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성남시장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지관근 시의원이 13.41%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으며 오차 범위내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이현욱(8.97%), 안성욱(7.96%), 조광주(6%) 도의원 순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신영수 후보가 9.3%를 얻어 오차범위내에서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정오(8.27%), 변환봉(7.42%), 김기홍(6.83%)후보가 뒤를 이었다.

뉴스와일드는 9일 출마를 선언했거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지관근, 이헌욱, 안성욱, 조광주 등 더민주 후보군과 출마를 선언한 박정오 전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에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신영수, 변환봉, 김기홍 등 한국당 후보에 대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후보 적합도 및 정당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먼저 성남시장에 도전한 4선의 지관근 시의원은 복지전문가인 점을 강조하면서 자치분권 개헌, 성남형 직능플랫폼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를 지낸 바 있다.

민변 출신의 이헌욱 변호사는 포스트 이재명을 지향하면서 최근 상대원역 신설 등 다양한 정책을 표출하며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으며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선거대책위원회 공익제보지원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안성욱 변호사는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출신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공식적으로 성남시장 출마 선언 등 아직 적극적인 행보를 자제하며 당내 동향을 조심스럽게 관망하고 있다. 조광주 도의원도 최근 출판기념식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소통과 공감, 협력을 통한 시민의 삶 증진을 약속하며 지지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법위반 혐의에서 벗어난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성남시장 출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공직자 결집과 각종 행사를 돌며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역 정가에서는 바른미래당과의 부분 합당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50% 이상의 응답자들이 지지할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조신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 상근위원 겸 기획단 단장이 사표를 제출하고 성남시장 출마를 타진했으나 포기설이 제기되고 있으며 은수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도 최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하고 성남시장 출마가 거론되고 있으나 성남시장 후보 예정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거취에 대한 본인들의 결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당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8.5%를, 자유한국당은 20.48%, 그리고 바른미래당은 7.15%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여론조사는 성남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RDD(5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50%) 병행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8%이고 표본주출은 성, 연령, 지역구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최영록 편집장 /cyr56@naver.com







18

15

15

16

15

15

14

12

14

14

13

17
11-01 18:21 (금) 발표

최근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