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정준비위원회, 현판식과 함께 본격 활동 들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6-20 13:53본문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은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를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로 명칭을 정하고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내에 시정준비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한 가운데 19일 김병관 국회의원, 이재철 부시장, 준비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명칭의 의미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번영하는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담겨 있으며 현판식을 갖으며 시작으로 알리는 동시에 업무보고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은 “시정준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민선7기 시정방향으로 제시한 「하나로 어우러지는 성남」,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 「평화의 시대를 경제와 복지로 새롭게 열어가는 성남」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정준비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 위원회, 경제·환경 위원회, 문화·복지 위원회, 도시·건설 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되며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민선7기 시정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