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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과 민주당은 사안의 본질을 흐리는 정치공세를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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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6-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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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본질은 이재명 의원과 이의원의 시장시절 측근들의 상식을 벗어나는 수많은 휴대폰 기기변경, 전화번호 변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재명의원은 8년간 기기를 8번 교체했는데,  삼성 3대, 보안성이 높은 아이폰이 5대였다. 핸드폰 번호도 세개를 사용했다.

최측근인 6급 정진상은 7대를 바꿨으며 전부 아이폰이었다. 핸드폰번호는 5개를 사용했으며 대장동스캔들이 정점에 오른 2014년 9월엔 휴대폰을 무려 네대를 사용했다.

김혜경씨 개인수발을 한걸로 알려진 배소현씨는 핸드폰 번호 교체만 네번,기기변경은 무려 9번이나 했는데 하위직 비서가 이렇게 많은 전화번호를 쓰고 이렇게 많이 기기변경을 한것은 무엇인가를 감추기위함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밖에 수행비서 김진욱은 핸드폰 번호가 4개, 기기변경만 5대, 백종선은 전화번호 3개,기기변경 4대였다.
 
 타시도의 사례와 비교해도 유례를 찾기 힘들며 내부 공무원의 증언에 의하면 아무리 시장이라도 시에서 요금을 내주는 핸드폰은 한대 제공이 원칙이며 사용기한은 최소 2년이상이다. 더더구나 말단 측근들의 여러개의 핸드폰 번호와 빈번한 핸드폰 교체는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서버메일 삭제처럼 문제가 될 증거나 비밀들을 없애버리는 것같다는 시민들의 얘기를 민주당측은 깊이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정상화위원회가 파견공무원에게 이의원과 시장시절 이의원 측근들의 핸드폰 사용 내역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담당공무원이 핸드폰 사용내역을 핸드폰 통화내역으로 착각해 공문을 보낸것은 해프닝에 불과하다.

개인간의 휴대폰 통화내역은 수사기관만이 압수수색영장을 받아 엄격히 집행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들여다볼수도 없고 요청해도 당연히 실익이 없는 일을 요청한다는게 어불성설 아닌가?

이미 인수위는 대변인을 통해 특정언론 기자에게 파견공무원의 착각에 의한 해프닝이라고 상세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인수위가 불법을 자행하는 것처럼 기사화한것은 그 의도가 불순하다고밖에 볼수 없다.

또한 민주당은 특정언론과 보조를 맞춰 신상진 시장직 인수위를 연일 비방하고 있는데 더이상의  정치공세를 중단하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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