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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갈현동 소재 조선 전기 왕실 원찰 유적 확인석축 쌓아 금당 및 요사채 등 건물 배치...성남시,경기도 문화재 지정 신청 추진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469-1번지 일원에서 발굴한 조선시대 전기(1392~1506년) 왕실의 원찰에 대해 경기도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조선 전기 왕실에서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한 불교 사찰인 원찰은 최초주변 토지주에 의해 발견 및 제보되어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최근 2년간의 발굴조사를 통해 원찰 유적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발굴 조사 결과 원찰은…
조선 전기 왕실 관련 건물지로 추정되는 ‘성남 갈현동 건물지 유적’이 경기도 기념물에 새롭게 지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4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기념물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성남 갈현동 건물지 유적’에 대한 도 기념물 지정 확정 심의를 완료하고 16일 경기도 누리집에 최종 고시했다. 성남시 갈현동과 상대원동을 남북 방향으로 잇는 대원터널 상부에 위치한 성남 갈현동 건물지 유적에서는 10여 동의 건물과 담장, 배수시설, 출입시설, 마당 등이 확인되었다. 해당 유적은 계획적인 공간 구획, 대규모의 유구 및 장식기와 등을 통해 조선 왕실 관…
성남시 화장장 내 식당과 장례식장 영업에 참여 중인 중원구 갈현동 사람들이 매년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324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성남시에 기탁했다.㈜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와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는5일 시청 5층 환경보건국장실에서 임한규 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 대표이사, 유성희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 위원장, 신경천 성남시 환경보건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기탁’ 행사를 가졌다. 기탁 성품 등은 ㈜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 300가구에 10만원씩을, 그리고 갈현동 마…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내 장례식장과 식당을 운영하는 갈현동 주민들이 2369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성남시에 기부했다.20일 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대표이사 임한규)와 갈현동마을공동위원회(위원장 유성희)는 청내 환경보건국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성금 2000만원과 369만원 상당의 10㎏들이 쌀 123포대를 맡겼다. 시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성금 2000만원은 지역 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10만원씩, 쌀 123포대도 저소득층 123가구에 각 1포씩 전달했다.성남시장례…
성남시 중원구는 갈현동 갈현1지구의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함에 따라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하고, 이에 대한 의견서를 6월 말까지 받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로 측량한 종이지적도면을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 제약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한다.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함과 동시에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사항을 바로잡기 위하여 추진하는 국가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중원구는 2017년 5월 17일자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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